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 (문단 편집) ===== 편제 ===== 발렌스 황제의 군대는 당시 동방 제국이 보유하고 있었던 3개 야전군의 대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발렌스 황제를 따라 대 페르시아 전선에 종군하고 있었던 황제 직속의 2개 근위군과, 고트족과의 교전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던 트라키아군이 그것이었다. 전체적인 규모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암미아누스 마르켈리누스의 기록에 의하면 황제 직속 군단으로 편성된 약 7개 군단의 보병 전력이 중핵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때의 7개 군단이라면 약 5,000명에서 7,000명 정도의 규모였다. 여기에 대제 콘스탄티누스 1세 이래로 맹위를 떨쳤던 근위기병대 스콜라이와 기마 궁수 부대, 그리고 아라비아 지방에서 징병한 경기병대가 합류했다. 다만 근위기병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기병대는 스커미쉬 전술에 특화된 부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대대 규모로 추정되는 바타비아[* 서게르만계 바타비족의 땅, 지금의 네덜란드] 출신의 게르만족 용병대와 바쿠리우스가 이끄는 이베리아(그루지아) 일대의 중무장 기병대 및 궁수 부대가 가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